광주시의회 유정심 ‘시민중심 민생경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은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고 광주시에서 후원한 광주경제포럼 세미나에 참석했다. 연구모임은 유정심 연구모임 대표의원의 제안으로 김민종 의원, 김옥자 의원, 문태환 의원, 박춘수 의원, 심철의 의원, 이은방 의원, 이정현 의원, 조세철 의원, 조영표 의원(가나다 순) 등 의원 10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2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정인교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의 발제로 ‘세계 경제 질서 변화와 기업활동’에 대해 특강이 열렸다.정인교 교수는 “2017년 세계 경제전망이 2016년보다 높게 성장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의견에 대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브렉시트, 3월 네델란드 총선, 5월

전남도의회 한택희 의원(기획행정위, 순천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징수 및 사용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안’이 지난 24일 전남도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학교용지부담금 부과·징수 및 특별회계 설치 조례)는 학교용지부담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전남도에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를 설치·운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학교용지를 확보하는 데 드는 경비는 ‘학교용지 확보 등에 따른 특례법’에 따라 시·도와 교육청이 각각 50%씩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시·도에서는 개발사업 시행자에게 학교 신축·증축 비용을 부과·징수해 해당 시·도교육청으로 전액 전출해야 하는 특정목적의 부담금이다.전남도에서는 그동안 부

전남도의회 이민준 의원(더민주당․나주1)이 대표 발의한‘전라남도 에너지밸리 조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도의회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이 조례는 한국전력이 중심이 되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밸리 조성과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행·재정적 지원 및 관리, 정책수립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도지사가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고 산·학·연 협력 기관장은 사업 발굴과 기술개발, 기업지원 등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또한,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도지사가 국·공립 연구기관, 출연·출자 또는 보조한 법인 등에 필요한 사업을 시행할 수 있고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산

진도군의회는 지난 23일 제230회 임시회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개헌 촉구 결의문을 전남시군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채택했다.군의회는 결의문에서 “1991년 지방의회의 재출범과 1995년 동시지방선거로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0여 년이 넘었으나, 중앙정치의 권위의식과 제도적 한계로 정치와 행정이 주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중앙집권체제의 문제점과 비효율성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지방분권의 실현”뿐임을 강조하면서 실질적 ․ 분권적 개헌으로 지방자치의 역사를 재창조 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중앙집권적 구도에서 제정되었던 헌법의 틀에서 벗어나 시대적 요구와 흐름에 맞게“형식적 민주주의의가 아닌 헌법에서 부여한 자율과 참여, 책임이 구현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광주신세계 호텔 복합시설 신축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하고 있다.민주당이 을지로위원회를 통해 중소상인 보호를 이유로 사업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낸 데 대해 국민의당은 광주발전을 위해서는 호텔사업이 필요하다며 긍정적인 입장으로 맞섰다. 국민의당은 20일 광주시와 정책간담회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광주신세계 호텔복합시설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장병완 국회산자위원장은 "당 차원에서 이 문제를 논의해 본 적은 없다"고 전제한 뒤 "비슷한 논란이 2년 전에도 있었지만, 민주당 시절인 그때도 지역국회의원들은 호텔사업에 대해 강력히 반대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지금은 그때보다 사업의 규모를 훨씬 축소했고 기존 쇼핑시설을 옮기는 것에 불과한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20일 순천의료원을 방문해 최근에 제기된 의료원 장례식장 식자재 납품 부정의혹에 대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등 현지 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장례식장 식자재 반출 운영규정과 관리시스템을 올바르게 정립할 것을 지적했다.또 의료원 기능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조직개편과 운영쇄신위원회를 통한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등 전남도의 지도·감독 소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력히 요구했다.위원들은 “전남도와 의료원의 이번 사건 후속조치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에 이뤄진 점은 사건 축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향후 순천의료원의 경영방식과 운영 등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쇄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배종범 위원장은“공공의료원은

영광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24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청탁금지법이 정한 선물 등의 기준가액을 상향 개정을 촉구하는 '청탁금지법 기준가액 상향개정 촉구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장세일 의원이 발의한 성명서는 국회와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이번 성명서는 지난해 9월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청탁금지법' 시행 후 첫 명절이었던 금년 설의 굴비, 한우 등 농․수․축산물의 매출은 지난해 보다 많은 곳은 50%이상 급감했다.이에 경기침체 속에 소비부진까지 겹치면서 외식, 꽃집, 유통 등의 많은 소상공인들의 휴․폐업이 속출하고 있다.또한 농어민과 영세 상인들은 생존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지역경기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은 18일 전주에서 열린 제3회 시민버스킹에 참여해 ‘시민자치공화국’ 실현을 밝혔다.중요한 결정을 주권자가 스스로 하는 자치와 권력의 분산이 일상화된 사회를 만들자는 것.민 구청장은 “촛불집회에서 만난 시민 의견은 한결같이 ‘탄핵 이후를 대비해야 나라를 제대로 바꿀 수 있다’였다”며 “시민의 직접 행동, 직접 민주주의가 정치를 결정하고 권력을 통제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시민의 의한 통치 방법으로 민 구청장은 자치와 분권을 제시했다.그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시민이 내리는 자치와 검찰총장, 경찰청장을 선거로 뽑아 주권자가 통제하는 분권을 실현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민 구청장은 “우리 사회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키는 촛불은 골목, 마을, 직장에

전국시도의장협의회는 17일 여수수산시장 화재피해 현장을 찾아 성금을 기탁하고 상인들을 위로했다.이번 의장단 방문은 지난 8일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이 전국시도의장협의회 1차 임시회에서 여수수산시장 화재 복구 지원을 긴급 건의해 전격 이뤄졌다.전국시도의장협의회 윤석우 회장은 “설 연휴 직전 화재 피해를 당한 여수 수산시장의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빠른 복구와 상인들이 다시 일어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임명규 의장은 “여수까지 찾아 피해 상인들을 위로해 준 시도의장께 감사하다”며 “4월 재개장 될 여수수산시장이 더욱 안전하고 매력적인 전통시장으로 거듭 나 상인들이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충남도의회

더민주 광주시당은 16일 오전 10시30분 시당 대회의실에서 대선공약보고회를 개최했다.더민주 광주시당은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공약을 발굴한다는 목표로 ‘대선정책공약단’을 발족해 활동해 왔다. 대선 정책공약단은 이병훈 더민주 광주 동구남구(을) 지역위원장을 단장으로 전문가팀, 시민사회소통팀, 당원소통팀, 촛불홍보팀 등 네 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당원과 선출직 공직자, 상설위원장, 당직자 등 20명이 약 50일 동안 활동했다.이번 공약 보고회는 대선정책공약단의 활동 선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시민과 당원, 각계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더민주 광주시당의 대선정책공약은 ‘광주의 힘과 꿈과 혼을 키우는 더불어민주

광주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이하 청년발전 특위)는 지난 15일 제255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조오섭 의원을, 부위원장에 심철의 의원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청년발전 특위는 청년실업, 비정규직 양산 등으로 인한 청년들의 사회 참여 위축과 저성장, 고령화 등의 사회구조적 문제가 더해져 청년의 자립 기반이 악화되고 있어 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조오섭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청년 네트워크 등을 활성화하겠다”며 “우리시의 청년발전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청․대학․노동청 등과도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주시는 2017~2021년을 청년정책의 제1기로 삼고, 청년정책을 일자리, 지역인재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제25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쳤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와 시교육청의 2017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29건, 동의안 5건, 결의안 6건, 건의안 1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시의원이 불법행위로 공소 제기된 후 구금상태에 있으면 의정활동비와 여비의 지급을 제한하고 무죄 확정시 소급해 지급하도록 하는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현․김민종․서미정․주경님․이미옥․김동찬․김영남․문태환의원 발의)을 의결했다.인권요원, 시민인권실천단 및 인권영향평가 등의 제도를 신설하는 ‘광주광역시 인권 보장 및 증진

광주시가 책임감리제로 발주한 광주천 수질정화 공사에서 근거 없는 공사비 지급 의혹이 있어 준공을 연기하고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 됐다.김용집 광주시의원(비례)은 15일 광주시의회 본회의 긴급현안질문에서 “광주천 수질정화 공사 중 터파기 공사 과정에서 시공사가 제출한 토사 반입·반출 관련 자료가 매우 부실하고 일부는 근거 자료마저 없는데도 공사대금이 지급됐다”며 책임감리제도 전반에 대한 보완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수질정화 공사현장에서 토사를 반입·반출할 때 작성하는 운송장(상·하차증)이 운전기사와 인수자, 현장감독의 사인이 없어 정상적인 자료로 인정할 수 없다”며 “일부 공사는 관련 자료마저 전혀 없는데다 감리사 업무일지 내용과 현장 공정 관련 서류가 일치하지 않아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민주당․담양1)이 대표 발의한‘대선주자 공약 농․축․수산업 분야 강화 촉구 건의안’이 15일 본회의에서 채택됐다.건의안 내용에 따르면 여․야 대권주자들이 국민에게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고 있으나, 농업 분야 공약은 아직까지 없고 역대선거에서 농정 중요성에 대해 원론적 입장만 거론하는 등 핵심 공약에서 뒷전으로 밀려왔다. 이에 박철홍 의원은“이번 대선은 국민 촛불혁명으로 이뤄진 의미 있는 선거로 30년 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권주자들이 그동안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고 농정을 10대 주요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어“농업인구가 전체 인구 5%에 불과해 농업 분야 공약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식량안보와 환경정화 등 큰 틀에서 사회적 기능을 고려해야 한다”며

윤장현 광주시장이 15일 호남 구애에 올인하고 있는 대선주자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대통령 탄핵에 대한 강한 소신도 여과 없이 드러냈다.평소 다양한 형태의 SNS를 통해 정치적 소신을 밝히고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한 윤 시장이지만 그 강도의 정도가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는 말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물론 바른정당 등 대선후보들이 호남민심 잡기에 총력전을 펴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어서 그 배경과 함께 파장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뜨거워진 대선 레이스가 촛불을 뛰어넘고, 냉철하게 대처해야 할 대통령 탄핵에 전력을 다하지 못하고 있어 큰 걱정이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정치의 계절만 돌아오면 '민주의 성

박춘수(남구3) 의원은 15일 열린 제 255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장애인의 낮은 고용률을 설명하고, 광주시가 보조·공모사업 추진시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이날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기준으로, 2016년 노인인구는 13.4%로 고령사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다”며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부담해야하는 노년부양비는 2000년 10.1명 2010년 15명, 2016년 18.2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노인의 고용률은 28.1%로, 15세 이상 전체 인구고용률 60.1%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장애인과 관련해서는 “전체인구의 고용률이 61%인 것에 비해, 16개 광역시 등록장애인 2백

해남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6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조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결의안은 쌀값 하락의 책임을 농민에게 떠넘기려는 2016년산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65만 9천톤에 대한 우선지급금 환수 계획 즉시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의회는 “정부의 쌀값 폭락 조장하과 식량안보를 위협하는 밥쌀용 쌀 수입 중단하고 쌀값 정책의 실패를 농민에게 전가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또 “국가 간 식량교류 활성화 등 쌀값 안정화정책 추진,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환수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결손처리 등 대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해남군의회는 이 결의문을 정부부처에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14일 오후3시 광주시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광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정책간담회에 더민주 광주시당에서는 이형석 시당위원장과 지역위원장, 자치구청장과 선출직 공직자 등이 참석했으며, 광주시에서는 윤장현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급 인사 등이 참석했다. 정책간담회는 시정현안에 보고를 듣고, 광주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더민주 광주시당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광주발전’을 목표로 발굴한 공약을 광주시에 제안, 많은 공감대를 이뤄 주목을 받았다.이번 정책간담회에 대해 이형석 더민주 광주시당 위원장은 “2017년 대선이 목전에 와있는 지금 일상적인 정책간담회를 넘어 광주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새로운 시대-한국의 미래비전’ 2차 대토론회가 오는 16일 오후 3시 광주 5·18기록관에서 개최된다.광주시와 대토론회 추진위원회, 광주전남기자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선정국에서 민관과 언론이 공동으로 지역의 정치·정책적 과제를 제시하는 최초의 토론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정치부문 발제자로 나선 전남대 최영태 교수는 호남의 정치상황을 진단하면서 기본적으로 일당독점이 아닌 경쟁이 있는 정치환경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이번 대선 정국에서 지방분권형 헌법, 양원제, 권력분담형 대통령제 개헌의 즉각적 추진을 강조한다.또 호남 내부에서 경쟁을 하되 정파 간 민관 간의 대협력으로 지역정치가 바로 서는데 민주시민운동세력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한다.지역

전남도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개회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낙연 전남지사와 장만채 교육감으로부터 2017년도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어지는 10일간의 회기 동안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듣게 된다.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병회 의원이 발의한‘전라남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민준 의원이 발의한‘전라남도 에너지밸리 조성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도지사가 제출한‘전라남도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육감이 제출한 전라남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의결한다.임명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대통령 탄핵 정국과 사드배치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