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천변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이 가을꽃 코스모스와 루드베키아가 핀 산책길을 지나고 있다.
설악산 단풍이 절정기에 접어든 10월 세 번째 주말인 지난 17일 오색지구 주전골을 찾은 등산객들이 단풍을 즐기고 있다.
뚝 떨어진 수은주가 몸을 움츠리게 한 15일 아침 전남 강진군 강진읍의 일출이 붉게 타는 듯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9일 새벽 울산시 남구 신정동 한 아파트서 불이 나 화염이 치솟고 있다. 2020.10.9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9일 한글날 전남 담양군 창평 용운저수지 인근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전남 영암군 삼호읍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한글로 조성된 논 그림이 펼쳐져 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7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들녘이 벼 수확에 나선 농부들의 분주함으로 풍성한 가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는 6일 보성군 보성읍 두슬마을 입구에 활짝 핀 코스모스와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이 가을의 풍요로움을 알리고 있다.
5일 오후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논에 500여개의 허수아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