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수은주가 몸을 움츠리게 한 15일 아침 전남 강진군 강진읍의 일출이 붉게 타는 듯한 환상적인 모습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9일 새벽 울산시 남구 신정동 한 아파트서 불이 나 화염이 치솟고 있다. 2020.10.9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9일 한글날 전남 담양군 창평 용운저수지 인근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전남 영암군 삼호읍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한글로 조성된 논 그림이 펼쳐져 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7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들녘이 벼 수확에 나선 농부들의 분주함으로 풍성한 가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는 6일 보성군 보성읍 두슬마을 입구에 활짝 핀 코스모스와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이 가을의 풍요로움을 알리고 있다.
5일 오후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논에 500여개의 허수아비가 세워져 있다.
5일 오전 광주 북구의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북구청 자원순환팀 직원들이 추석 연휴 기간 쏟아져 나온 일회용품 처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5일 아침 티 없이 맑은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저무는 달과 어우러져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추석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잠원IC인근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0.9.30
민족 대 명절 추석 한가위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9일 오전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판에 펼쳐진 안개 띠가 황금 들판과 함께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구름 가득한 25일 오후 화순의 가을 풍경.높은 하늘을 가득채운 구름과 지석천 위를 달리는 기차, 그리고 고즈넉한 영벽정의 모습이 평화롭기만 하다.
민족 대명절 추석 한가위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1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도로에 내걸린 현수막 글귀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다.
광주지역 각급 학교가 원격수업에서 부분 등교수업으로 전환한 14일 오전 광주 광산구 선암동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이 학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