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18과 정치' 전남대서 13일 학술대회…왜곡에 초점 '5·18과 정치' 전남대서 13일 학술대회…왜곡에 초점 전남대학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36주년을 맞아 13일 오전 10시 전남대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학술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전남대 5·18연구소와 5·18기념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5·18과 역사를 둘러싼 정치'를 주제로 '5·18과 역사왜곡', '현대사와 역사왜곡' 등으로 나뉘어 열릴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둘러싼 '왜곡'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역사왜곡의 문제로 외연을 확장해 학술적 접근을 시도한다.제 1세션에서는 ▲ 5·18민주화운동 왜곡의 심화(오승용·전남대 5·18연구소) ▲ 5·18민주화운동 진실부인에 대한 형사법적 규제방안(김재윤·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 1980년 5월 광주 그리고 북한(김희송·전남대 5·18연구소) 학술·문화재 | 강금단 기자 | 2016-05-09 11:27 직접 제작하는 ‘쉽고 재밌는 미디어아트’ 직접 제작하는 ‘쉽고 재밌는 미디어아트’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미디어아트그룹 ‘뷰직(대표 박훈규)’을 초청해 미디어아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광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제5기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작가 6개팀 등 미디어아트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의 미디어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뷰직’의 박훈규 대표와 보조강사 서광은 씨가 그래픽디자인, 모션그래픽, 라이브퍼포먼스 등의 테크니션 매칭을 통해 전문 장비 사용 방법 등을 강의한다.첫째 날은 ‘20th Century Vjing History-Lecture’를 통해 비디오 저널리스트 VJ(Video Journalist)의 역사에 대해 얘기하고, 수강생 전원이 색종이에 각자의 이름을 새겨 컴퓨터로 옮긴 뒤 빔 프로젝터로 상영하면 학술·문화재 | 나마리 기자 | 2016-05-06 15:20 ‘집단 기억의 장소’ 광주역사박물관…논의 뒤 건립 ‘집단 기억의 장소’ 광주역사박물관…논의 뒤 건립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을 리모델링해 역사박물관으로 개편한다는 광주시의 결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3일 지역의 문화단체는 "광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지역 중심형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광주문화도시협의회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세미나실에서 '광주역사관 무엇을 담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는 조광철 광주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의 기조발제에 이어 김덕진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박재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학예연구사, 박선정 광주대학교 겸임교수, 박준수 광주매일신문 기획실장, 백승현 대동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김덕진 교수는 '광주역사관 무엇을 담을 것인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광주는 역사 학술·문화재 | 나마리 기자 | 2016-05-03 18:52 '광주 역사박물관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광주지역 문화단체들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박물관에 대해 의미와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는 3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광주역사박물관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연다고 2일 밝혔다.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호남사학회, 대동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광주 역사박물관의 현재적 의미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공론의 장이다.최근 광주시가 발표한 광주역사관 구축 계획이 문화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역사박물관이라고 부르기 미흡한데다 졸속으로 추진될 우려가 많아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토론회 좌장은 류영국 한국도시설계학회 광주전남지회장이 맡는다. 조광철 광주시립민속 학술·문화재 | 나마리 기자 | 2016-05-02 11:17 임란 승전 주역 ‘이순신과 호남민중의 역할’ 재조명 전남도는 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제471주년인 28일 오전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임진‧정유란 때 국난극복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호남민중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임란기 이순신과 호남민중의 활약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순천대학교박물관 주관 아래 임란 연구자, 지역전문가, 유적보존회, 문화관광해설사 등 130여 명이 참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전개될 전망이다.그동안 ‘임진왜란’과 관련된 연구에 대해 방대한 학술저서와 논문들이 발표된 바 있다.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 TV 드라마, 영화 등에 대해 가장 많이 활용된 역사 소재로도 한몫했다.이는 당시 시대상황에 대한 적지 않는 기록, 聖雄, 나라를 구한 충신 등 최고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이순신 장군의 학술·문화재 | 박민우 기자 | 2016-04-27 16:4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