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전월比 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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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전월比 3p ↑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4.09.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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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8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3으로 전월에 비해 3포인트(p)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92로 전월대비 1p, 생활형편전망CSI도 98로 전월대비 2p 각각 올랐다. 가계수입전망CSI는 98로 전월대비 1p, 소비지출전망CSI도 111로 전월대비 2p 각각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는 91로 전월대비 2p 상승한 반면 가계저축전망CSI는 93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현재가계부채CSI는 103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한 반면 가계부채전망CSI는 100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소비자들의 물가수준전망CSI는 136으로 전월대비 2p, 주택가격전망CSI는 114로 전월대비 5p, 임금수준전망CSI는 119로 전월대비 2p 각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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