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주부 금연서포터즈’활동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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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부 금연서포터즈’활동 돋보여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11.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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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

광양시보건소(소장 정정모)가 지역사회 가용자원인 주부 금연서포터를 활용하여 흡연 예방 및 금연실천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감으로써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광양시 주부 금연서포터즈」(팀명 ‘선-샤인‘ 팀, 팀장 김순환)’는 보건소의 금연운동에 따라 ‘13년 10월 관내 읍면동에 거주하는 주부 16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순수 자원봉사 모임이다.

지난 11월 19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백운중학교와 광양중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 실천을 위한 금연서약서 작성, 흡연예방 홍보전단, 기념품 전달 등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21일 광양 5일장에서도 ‘우리 함께 해요!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광양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부스 운영, 현수막 설치, Co 측정, 금연댄스 시연 등의 홍보 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모았다.

아울러, 27일에는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중동 컨-부두 4거리에서 거리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선-샤인 김순환 팀장은 “우리의 작은 금연 홍보캠페인이 금연 환경조성에 다소나마 기여할 수 있길 소망한다.”면서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광양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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