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5~26일 '제3회 전남 명품한우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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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5~26일 '제3회 전남 명품한우 대축제' 개최
  • 홍일기 기자
  • 승인 2014.10.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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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남 명품한우 대축제'가 25, 26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함평천지한우와 국화의 향연'을 주제로 함평천지한우의 브랜드와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우 OX 퀴즈, 밸리댄스 공연, 레크리에이션, 통기타 연주 등 각종 공연과 함께 한우 시식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25일 오후 6시에는 CMB 노래자랑과 함께 초청가수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노래자랑 대상에게는 함평천지한우 암송아지 1마리를, 최우수·우수·인기상 각 1명에게는 30만원과 20만원 상당의 함평천지한우 세트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내 함평천지한우를 할인 판매한다.

축제 전날인 24일부터 전국 최고의 국화축제인 '2014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개막해 풍성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한우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우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이번 행사를, 수십만 명이 찾는 국향대전과 함께 개최함으로써 동반상승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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