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으로 뒤 덮힌 설경속의 섬진강기차마을, 기적을 울리며 섬진강변을 달리는 증기기관차가 겨울여행 감성을 자극한다.
곡성군은 관광 곡성의 매력을 사진으로 뽐내는 관광사진 전시회를 오는 1월 18일까지 광주 송정공원역에서 개최중이다.

최창호 광주 송정공원역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광주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관광 곡성도 홍보하고 양 기관이 서로 상생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군의 자연경관 및 관광지를 담은 사계절 사진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해 나가면서 관광 곡성을 홍보하고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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