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 해광건설 회장, 조선대 총동창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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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해광건설 회장, 조선대 총동창회장 취임
  • 강금단 기자
  • 승인 2014.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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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현 해광건설 회장
조선대는 이주현 해광건설 회장이 제20대 조선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주현 회장은 지난 2일 제20대 총동창회추대위원회(위원장 고재유) 2차 회의에서 총동창회장에 추대된데 이어 28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거쳤다.

이 회장은 "동문들의 뜻과 바람을 받들어 모교의 발전과 25만 동문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해남 출신인 그는 1969년 조선대 경제학과(18회)를 졸업했으며 2009년 모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광주방송(KBC) 이사 및 감사, 광주시 핸드볼협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총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 대한건설협회 중앙회 대의원 및 광주시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광주상공회의소 상공위원,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 회장,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회장, 광주·전남 건설단체 연합회 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 조선대 총동창회 수석부회장과 상임부회장, 경상대학 초대 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7년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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