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남복지재단 초대 이사로 활동중인 노 전 총장은 새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사장은 이사중 호선해 도지사가 임명하며 비상근 무보수 봉사직으로 임기는 3년이다.
노 이사장은 법학박사로 목포대와 초당대 총장, 조선대 학교법인 이사, 전남도 제2건국추진위원장, 2012세계박람회 지방유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광주대 석좌교수, 전남도승마협회장, 전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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