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 온누리상품권 구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을 위한「전통시장사랑 릴레이 캠페인」이 공공기관에서도 첫 주자가 출발하였다.
중소기업진흥공단(본부장 정상봉)과 중소기업중앙회(본부장 강영태) 지역본부는 임직원수(중진공 30명, 중앙회 7명)가 많지 않은데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온누리상품권 오백만원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정상봉 본부장은 “올해는 소비심리가 한층 위축돼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생활이 더 힘들어졌다”며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밝혔으며,
강영태 본부장은 “전통시장사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다른 공공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통시장사랑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지역의 공공기관·지자체·기업·단체·학교 등이 앞장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시작되었다.
아울러, 전통시장사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공공단체는 광주전남중기청 공공판로지원과 서정남 연구사(062-360-9141, seojn@smba.go.kr)에게 신청하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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