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호반건설 관계사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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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호반건설 관계사에 낙찰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5.01.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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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광주 쌍촌캠퍼스와 호남대 학교법인 소유 충남 천안 땅이 1천615억원에 호반건설 관계사로 최종 낙찰됐다.

7일 전자입찰공매시스템인 온비드(http://www.onbid.co.kr/)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호남대 소유 학교 용지와 토지 매각 입찰에서 티에스리빙㈜에 최종 낙찰됐다.

티에스리빙은 호반건설의 계열사인 옛 베르디움 건설의 자회사로 전주완주 혁신도시 등에서 호반건설을 시공사로, 아파트 건립사업을 시행중이다.

호남대 법인은 쌍촌캠퍼스와 충남 천안 땅을 일괄매각하는 방식으로 1천86억1천436만5천100원을 제시했으며 티에스리빙은 이보다 600억원 가량 많은 1천615억원으로 최고가 낙찰받았다.

매물 토지는 광주시 서구 쌍촌동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와 충남 천안시 성거읍 토지 등 2건이다.

쌍촌캠퍼스는 6만7천278㎡ 부지 등이, 천안땅은 67만1천223㎡의 부지와 건물, 수목 등이다.

쌍촌캠퍼스는 광주의 행정상업 중심지인 상무지구와 가깝고 광주도시철도나 교통이용이 편리해 대형 아파트 단지 부지로 관심이 높은 땅이다.

천안땅은 호남대가 2002년 제2캠퍼스를 추진했던 곳이지만 학교 설립이 무산되면서 그동안 땅값이 크게 올랐다.

호남대는 쌍촌캠퍼스 내 일부 단과대와 특수대학원은 다음달 말까지 광주 광산캠퍼스로 모두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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