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새해 연수·체험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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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새해 연수·체험프로그램 '풍성'
  • 홍일기 기자
  • 승인 2015.01.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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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윤이근)이 새해부터 각종 연수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북적이고 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지난 1일 신년맞이 특별체험을 시작으로 초등학생과 교사, 해외 동포 및 외국인들의 문화체험 등이 한달 내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오산초등학교 학생 63명이 참가한 단체연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12일부터는 4박5일 일정으로 전국 국악 교육직무연수가 진행된다.

또 14일부터 17박18일 일정으로 해외동포 및 유관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국문화체험 '한국을 가슴에 품다', 19일부터는 4박5일일정으로 동계 국악 지도자 양성과정 등 연수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들은 국악에 대한 소양은 물론 국악실기와 이론을 배우고, 한국문화에 대한 체험을 현장에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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