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을 위한「전통시장사랑 릴레이 캠페인」이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다.

전라남도의 맏형인 전라남도청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위해 바통을 이어 받았다.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주자로서 1,800여명의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하고자 현재 릴레이 캠페인 최고 금액인 일억삼천만원치를 구매 하기로 하였다.

전라남도는 우리지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는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다른 시·군보다 앞장서서 육성하고 있다.

박준영 지사는 “우리 이웃인 소상공인들이 웃어야 우리 지역도 웃을 수 있다며 이번 전통시장사랑 릴레이 캠페인에 다른 지자체도 많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통시장사랑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지역의 공공기관·지자체·기업·단체·학교 등이 앞장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