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우러진 전통한옥’ 사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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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진 전통한옥’ 사진 전시회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12.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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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까지 문화건강센터 1층 로비에서 ‘행복마을 한옥주택 사진 전시회’

순천시는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문화건강센터에서 ‘행복마을 한옥주택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 외동 행복마을 등 관내 8개 행복마을에 건축되어 있는 있은 우리나라 고유 전통양식인 한옥 사진이다.

한옥은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과 한옥 체험에 대한 관광수요 증가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적합한 주택으로 부각되면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번 전시회로 한옥 주택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옥은 건축 단가가 높고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건축을 꺼리는 부분도 있으나 자재 기계화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구조의 개량화 등으로 단가가 많이 낮아졌다며 도사동 교량마을은 노인 회관을 한옥으로 건립하여 어르신들이 친환경적으로 쾌적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2012년부터 2회에 걸쳐 귀농 희망자들과 박람회장방문객을 대상으로 “전원주택 사진전시회”를 열어 언론에 보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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