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남구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구는 사서 1명을 채용, 방젯골, 월산5동, 푸른길 작은도서관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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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올해 문체부의 '작은도서관 육성 사범지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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