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은 제5회 어깨 관절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오전 11시 병원 5동 1층 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전남대병원 정형외과 김명선 교수가 어깨관절 질환에 대한 증세와 치료, 예방법에 대한 설명에 나선다. 또 참석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대한 견·주관절학회는 어깨관절 질환에 대해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제1회 어깨 관절의 날을 개최하고, 매년 3월 마지막 주 화요일을 어깨 관절의 날로 정했다.
학회는 오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5회 어깨 관절의 날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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