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화, 목요일에 금융기관 방문 상담 운영으로 늘려
나주시(시장 임성훈)는 지난 3월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계연)과 업무협약을 체결 담보 능력 부족으로 융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출장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전남신용보증재단 화순지점은 재단과 거리가 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점을 보완하기 위해 상담을 확대하여,매주 화요일에 운영하던 이동 상담실을 12월부터 화, 목요일에 금융기관을 방문 확대 운영키로 했다.
나주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신용보증재단 출장 상담 뿐 만 아니라 육성자금 융자 및 금리이차보전, 생산제품 판로확보지원, 산학연관 협력지원 등 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종 시책을 개발 지원하여 최적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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