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3급 이상·부단체장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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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급 이상·부단체장 인사 단행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5.07.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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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주 광양부시장 이사관 승진…관광·문화 분야 새바람 기대

전남도는 16일 3급 이상과 부단체장, 준국장 인사를 오는 20일자로 단행했다.

임영주 광양부시장이 이사관인 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승진했다.

도민안전실장(이사관)엔 정병재 도의회 사무처장이 전보됐다.

부이사관인 경제과학국장에 최종선 해양수산국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에 윤광수 공무원교육원장, 한국전력 지역협력관에 행자부에서 파견 된 서기원씨, 해양수산국장에 김병주 창조산업과장, 관광문화체육국장에 이기환 담양군 부군수, 공무원교육원에 윤승중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목포부시장에 이재철 관광문화체육국장, 광양부시장에 신태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이 전보됐다.

준국장급인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에 김태환 식품유통과장,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에 박상석 의회사무처 경제관광문화수석전문위원, 의회사무처 정책담당관에 심남식 관광과장, 도립도서관장에 노래영 문화예술과장이 각각 전보됐다.

서기관급 부단체장인 나주시 부시장에 이기춘 노인장애인과장, 담양군 부군수에 홍성일 안전정책과장, 고흥군 부군수에 주순선 농업정책과장, 영암군 부군수에 김양수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완도군 부군수에 차주경 해양항만과장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관심을 끌었던 이사관 승진 가능성이 점쳐졌던 주동식 일자리정책실장(부이사관)은 유임됐다.

또한 관광문화체육국장, 관광과장, 문화예술과장 등 관광·문화 간부라인이 교체돼 관광·문화 정책에 새바람이 기대된다.

도는 "서기관급 부단체장은 직무대리 포함해 경력 4년 이상자 14명을 대상으로 시장, 군수와 협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고, 중앙부처와 인사교류 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에 따라 행자부와 인사교류 경력이 있는 2명을 포함했다"고 말했다.
 
<인사> 전남도

◇ 이사관 승진

▲ 의회사무처장 임영주

◇ 이사관 전보

▲ 도민안전실장 정병재

◇ 부이사관 전보

▲ 경제과학국장 최종선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윤광수 ▲ 한국전력공사 지역협력관 서기원 ▲ 해양수산국장 직무대리 김병주 ▲ 관광문화체육국장 직무대리 이기환 ▲ 공무원교육원장 직무대리 윤승중 ▲ 목포부시장 이재철 ▲ 광양부시장 신태욱

◇ 서기관

▲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김태환 ▲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상석 ▲ 의회사무처 정책담당관 심남식 ▲ 도립도서관장 노래영 ▲ 나주시 부시장 이기춘 ▲ 담양군 부군수 홍성일 ▲ 고흥군 부군수 주순선 ▲ 영암군 부군수 김양수 ▲ 완도군 부군수 차주경 ▲ 총무과 대기 고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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