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문정찬 사무관 ‘대통령 표창’
상태바
광주시 문정찬 사무관 ‘대통령 표창’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12.17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질서 확립 등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 유공

광주광역시 시민협력관실 문정찬(55) 자치행정담당 사무관이 1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안전문화 대상 및 안문협 전국대회’에서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 광주광역시 시민협력관실 문정찬 자치행정담당 사무관
문 사무관은 학교폭력이 전국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던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학생사랑지역협의회를 구성해 학교폭력 예방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정부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학교폭력이 대폭 감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학교폭력 발생건수 : (11년) 2,973건 → (12년) 1,664건 → (13년) 978건 

또한, 민선5기 강운태 시장 취임과 함께 유흥업소 밀집지역에 무차별적으로 뿌려진 음란성 전단 '딱지'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민·관·경 합동단속을 실시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음란성 딱지 없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도 기여했다.

특히,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를 운영, 민·관·경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법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