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남도 민방위역점시책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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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도 민방위역점시책 ‘최우수상’ 수상
  • 한형철 기자
  • 승인 2015.12.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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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의 울지연습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법교육 모습. /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15년도 민방위역점시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방위 역점시책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방위대 훈련참여 실적,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교육 실적 및 민방위예산집행 실적, 민방위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 등 6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금번 평가에서 군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방사능 방재교육, 공직자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제31보병사단장 초청 안보교육, 원전 방사선 비상대비 주민실제대피훈련 등이 민방위 운영 활성화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방사능방재연합훈련과 민방위대피훈련 등 재난·안전 훈련에 민방위 대원을 참여시킴으로 민방위 훈련에 대한 참여도를 높인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재대책과 선진 민방위 구현 및 역점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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