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백련사 동백림의 만개한 동백꽃을 볼 수 있다.
강진만을 따라 남포마을과 목리마을을 차례로 지나면 다산이 1801년 11월23일 강진으로 유배와 4년 동안 기거했던 사의재와 영랑생가에 이르게 된다.
영랑 생가에 피고 낙화한 동백꽃은 선생의 시처럼 서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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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백련사 동백림의 만개한 동백꽃을 볼 수 있다.
강진만을 따라 남포마을과 목리마을을 차례로 지나면 다산이 1801년 11월23일 강진으로 유배와 4년 동안 기거했던 사의재와 영랑생가에 이르게 된다.
영랑 생가에 피고 낙화한 동백꽃은 선생의 시처럼 서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