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당의 낙화한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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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의 낙화한 동백꽃
  • 정호기 기자
  • 승인 2016.03.06 2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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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이어지는 숲길은 다산이 벗인 백련사 혜장선사를 만나기 위해 걸어갔던 사연 깊은 길이다.

3월에는 백련사 동백림의 만개한 동백꽃을 볼 수 있다.

강진만을 따라 남포마을과 목리마을을 차례로 지나면 다산이 1801년 11월23일 강진으로 유배와 4년 동안 기거했던 사의재와 영랑생가에 이르게 된다.

영랑 생가에 피고 낙화한 동백꽃은 선생의 시처럼 서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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