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쟁의 모든 것'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서 11일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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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의 모든 것'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서 11일 연주회
  • 최철 기자
  • 승인 2016.03.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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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말 열린 금요공감 운나금 아쟁 아리랑 탱고 공연 모습.jpg

국립남도국악원은 8일 국립국악원 단원들의 아쟁연주회가 오는 11일 오후 7시 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남도국악원이 올해 새롭게 기획한 '금요 국악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악, 민속악, 창작음악을 포괄하는 국립국악원 단원들의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는 아쟁 연주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금요 국악공감'은 무형문화재 종목, 국립국악원 서울 본원 및 부산·남원 등 국립국악원 분원 등의 연희·무용·창작 국악 공연 등 매주 금요일 소재를 달리해 선보일 예정이다.

금요 국악공감 관람은 무료로,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앞에서 남도국악원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공연 등 관련 문의처는 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061-540-4031~3 남도국악원 장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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