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한 페이지 만들기’ 이용객 줄이어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이용대 체육관 로비에 설치한 ‘이용대 선수 포토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및 이용대체육관은 화순의 랜드마크로 체육인들이 꼭 한 번쯤은 거쳐 가는 장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곳으로 운동도 하면서 보고, 느끼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을 보완해 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니움 일원은 주민들이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각종 표지판 등 시설물을 정비하였고 ‘하니움이 제공하는 5가지 무료서비스’와 ‘이용대 포토존’ 설치에 이어 ‘화순을 빛 낸 체육인’을 선정하여 게시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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