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양림동 골목 곳곳이 '착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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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양림동 골목 곳곳이 '착한 가게'
  • 오영수 기자
  • 승인 2016.03.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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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가게가 56곳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풍성한 맛집, 소담떡방, 최씨공방, 양림의원, 양림전통맛집, 양림빵집, 파우제, 카페이스트, 한옥식당, 파인트리 등 양림동 거리 가게 10곳이 매달 3만원 이상의 후원을 약속했다.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들 가게에 가로·세로 각각 25㎝ 크기의 착한 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또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리집 착한 가게 지도에 올라간다.

남구 관계자는 "불경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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