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만나는'…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문학 강좌
상태바
'예술과 만나는'…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문학 강좌
  • 나마리 기자
  • 승인 2016.04.18 2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9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를 초청해 'ACC 인문강좌'를 연다.

19일 오후 7시 문화전당 극장2에서는 영화평론가 전찬일씨의 사회로 영화 '명량'을 만든 김한민 감독의 강연이 열린다.

'천만감독과 함께하는 시네콘서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1부 감독과의 대화, 2부 영화음악 공연, 3부 관객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5월 2일에는 영화 '왕의 남자', '사도',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나와 강연한다.

이밖에 강신주 철학자, 김희준 GIST 석좌교수, 우실하 한국항공대 교수, 박해천 동양대 교수, 정정기 문화연구자, 백원담 성공회대 교수, 나희덕 작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등이 강연을 진행한다.

'ACC인문강좌'는 올해 상반기에 12회, 하반기 12회 등 24회의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acc.go.kr)에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