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 오는 4월19일 전국 동시 실시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올해 지방소방직 공무원 1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은 일반소방 5명, 구급분야 6명(남자 4, 여자 2)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4월19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체력시험(5월8일), 신체검사(5월19일), 면접시험(5월28일)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5월30일)할 계획이다.
응시원서접수는 3월3일부터 7일까지 자치단체 통합인터넷 원서접수 센터(http://local.gosi.go.kr)에 직접 접속하거나, 광주광역시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에 링크해 접수하면 된다.
소방분야는 지역제한이 있어 2014년1월1일 이전부터 시험시행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 주민등록상 주소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거나, 2014년1월1일 이전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돼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이어야 한다. 구급분야는 지역제한은 없지만 응급구조사 1급 또는 간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당해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면접시험 전일 기준)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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