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놀면서 춤추고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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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면서 춤추고 만들어 보자’
  • 나마리 기자
  • 승인 2016.05.03 0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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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어린이날 행사 개최
▲ 종이입체탈 만들기 놀이. 사진=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광주시립미술관은 5일,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농성동에 위치한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신나게 놀면서 춤추고 만들어 보자’를 개최한다.

 ‘신나게 놀면서 춤추고 만들어 보자’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즐겁고 신나게 우리나라 고유한 춤인 강령탈춤을 무료로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다. 그리고 중요무형문화재 제34호인 강령탈춤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예로부터 단오(음력5월5일)에 아이들에게 선물하여 무병장수를 기원한 오색실 팔찌 만들기, 연희자가 공연하는 강령탈춤 탈과 같은 디자인으로 제작된 종이입체탈 만들기, 탈모양의 천연비누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아이들이 재치와 지혜를 겨루는 놀이도 함께 준비했다.

지혜를 배우는 산가지 문제풀기, 실뜨기 배워보기를 무료로 할 수 있으며 굴렁쇠, 투호, 제기차기, 팽이 등 전래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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