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아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올해 더욱 풍성해진 축제 프로그램을 두고 행복한 선택의 고민에 빠졌다.
담양 별빛여행, 멀티미디어쇼 등 눈이 즐거운 이색 시각형 프로그램은 물론 대숲음악회, 죽취아리랑 공연, 대나무 물총 만들기, 대소쿠리 물고기 잡기, 대통밥 만들기, 대나무 카누체험, 대나무 활쏘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이 즐길거리에 대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제18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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