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부산·경남 당선인 송정역서 ‘5·18주먹밥’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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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부산·경남 당선인 송정역서 ‘5·18주먹밥’ 나눠
  • 김창용 기자
  • 승인 2016.05.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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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0대 총선 부산·경남지역 당선인들이 16일 광주에서 ‘5·18 주먹밥’을 나눴다.

부산 김영춘(진구갑)·전재수(북강서갑)·최인호(사하갑)·김해영(연제) 당선인과 경남 민홍철(김해갑)·김경수(김해을)·서형수(양산을) 당선인은 이날 오전 12시 광주송정역에서 광산구와 5.18구속부상자회 광산구지회 등이 마련한 ‘5월愛 주먹밥나누기’ 행사장을 찾았다.

더민주 부산·경남지역 당선인 7명은 시민들과 주먹밥을 함께 만들어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시민·승객들에게 나눠주며 영호남의 화합과 단결로 5월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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