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시의원, 위민의정대상 자치법규 분야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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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시의원, 위민의정대상 자치법규 분야 우수상 수상
  • 오영수 기자
  • 승인 2016.05.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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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마을이고 마을이 학교가 되는 교육환경 조성 기여 인정
▲ 문상필 광주시의원이 학교가 마을이고 마을이 학교가 되는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 자치법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광주시의회

문상필 광주시의원(더민주․북구3)이 지난 1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법규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하여 지방의회 발전 및 지방의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등 의정활동이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문상필 시의원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전국최초 ‘어린이·청소년 친화적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조례’, ‘마을교육행정협의회 구성’,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 지원 조례’,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교육안전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안전과 마을교육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써왔다.

문 시의원은 지난 10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우수 의정활동 의원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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