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마을이고 마을이 학교가 되는 교육환경 조성 기여 인정
문상필 광주시의원(더민주․북구3)이 지난 1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법규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하여 지방의회 발전 및 지방의원의 역량강화에 기여하는 등 의정활동이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한다.
문상필 시의원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전국최초 ‘어린이·청소년 친화적 마을교육공동체 조성 조례’, ‘마을교육행정협의회 구성’,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 지원 조례’,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교육안전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안전과 마을교육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써왔다.
문 시의원은 지난 10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우수 의정활동 의원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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