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6월2일 목요상설무대 ‘NS JAZZ BAND’초청 공연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6월 2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목요상설무대 여섯 번째 무대로 ‘NS JAZZ BAND’를 초청해 ‘당신을 위한 재즈’를 선보인다.
이번 ‘당신을 위한 재즈’ 공연은 스윙, 보사노바, 비밥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위로·열정·행복’ 이라는 3가지 키워드에 맞춰 편곡, 구성해 들려준다.
가수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 가수 ‘어스 윈드 앤드 파이어(Earth Wind&Fire)’의 ‘after the love has gone’ 과 함께 ‘NS JAZZ BAND’ 멤버 박수지 씨의 자작곡 ‘다시 피는 꽃’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올해 활동 4년차를 맞이하는 ‘NS JAZZ BAND’ 는 기타, 피아노, 베이스, 드럼, 보컬 5인조로 구성된 팀으로 현대적인 모던재즈와 스윙사운드를 기반으로 서정적이면서 무게감 있는 연주를 하는 팀이다.
지난 2014년 EP 앨범 ‘Passing by’를 발매하고, 2014 국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JJ Hwawon, Miles Jazz Festival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한 경력이 있다.
연주에는 리더·기타 김수곤, 피아노 박수지, 베이스 이 완, 드럼 윤영훈, 보컬 이미지 씨가 함께한다.
전석 무료공연. 8세 이상 관람가.
다음 일곱 번째 목요상설무대는 오는 6월 9일 오후 7시 30분에 ‘SR 재즈밴드’의 ‘재즈풍류’가 공연된다.
공연문의 062-670-7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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