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 직접 만들고 사랑받는 남편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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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 직접 만들고 사랑받는 남편되기’
  • 나마리 기자
  • 승인 2016.06.02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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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관 ‘제9기 액티브시니어 전통음식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
▲ 지난 2015년에 ‘제8기 액티브시니어 전통음식 특별강좌’로 전통문화관 남도의례음식체험실에서 진행된 김치담그기 모습. 사진=광주문화재단

“오는 9월, 추석에는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이 되는 건 어떠세요?”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베이비부머 세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제9기 액티브시니어 전통음식 특별강좌’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액티브시니어 전통음식 특별강좌’는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새로운 취미활동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찾는 베이비부머 세대 남성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5년째 진행되며 ‘가족 ․ 사회와 소통하는 명품 특별강좌’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9기 액티브시니어 전통음식 특별강좌’는 다가오는 추석(9월 15일)을 맞아 송편 빚는 법과 쌀강정, 토란국, 나물, 삼색전, 더덕구이 등 11가지 추석 명절음식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강좌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전통문화관 남도의례음식체험실에서 진행되며, 광주시지정 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양영숙 명인이 함께한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6월 8일 부터 22일까지 방문 및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 7만원, 재료비 별도.

자세한 사항 전통문화관 홈페이지(www.gtcc.or.kr) 혹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jcf.or.kr/cms/)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전통문화관 062-23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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