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관광포럼 애프터티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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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관광포럼 애프터티포럼 개최
  • 정종철 기자
  • 승인 2016.06.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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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오는 20일 오후2시 양림동 오웬기념각에서 광주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49회째를 맞이하는 광주문화관광포럼은 관광 특화 포럼으로 공개특강, 관광 유관기관 현안토의 등 새로운 포맷으로 열린다.

광주 After TEA(Tourism & Environment & Alliance) Forum은 T : Tourism(관광시장), E : Environment(지역관광환경), A : Alliance(지역관광협의체) 뜻을 가지고 있다.

국내․ 외 관광시장 동향 분석을 통한 광주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활성화를 위한 지역 관광 업계 토의의 장으로 다과(TEA)와 작은 공연을 즐기면서 진행되는 문화관광분야 지역특화 포럼이다.

기존 호텔이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던 포럼을 지역을 대표하는 유니크베뉴인 오웬기념각(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26호)에서 개최해 근대문화 역사유적지로서 의미를 되새기고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 특강 주제는 △양동발산 창조문화마을 도심재생프로젝트를 통한 문화관광도시로서 광주시의 비전 △‘대청호 오백리길 사례를 통한 광주 도시관광의 시사점 △광주관광의 융복합 과제와 정책방향 등의 내용의 강연으로 구성되며 2부는 지역 관광발전 방향성 수립을 위한 MICE․ 관광 유관기관 토론으로 진행된다.

한편, 광주문화관광포럼은 광주 관광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로 2016 애프터 티 포럼은 오는 20일 첫 시작으로 9월, 11월 총 3회에 걸쳐 분기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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