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님 광주시의원은(서구 4) 지난 6월 27일 사단법인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한 ‘2016년 대한민국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정치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신지식인 인증은 각계에서 추천된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홍섭 심사위원장(전 신라대학교 총장)등 20여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86명을 선정했다고 행사를 주관한 협회 측은 밝혔다.
또한 이번 대한민국신지식인 선정 인증식 행사는 대한민국신지식인 20여년 역사상 최초로 서울을 탈피한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진행돼 의미가 깊다고 덧 붙였다.
대한민국신지식인 선정은 제도개선, 기술혁신, 중소기업, 벤처기업‧IT, 경영, 사회공헌, 문화예술, 농‧수산임업, 요리, 전문분야, 교육, 프랜차이즈 등 12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다.
주경님 의원은 오랜 기간 정치계에 몸 담아오며 일관된 자세로 주요 당직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주 의원은 광주서구의원과 광주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광주‧전남 상생협력과 광주전남연구원장 통합 인사청문회와 시정현안에 대한 의견과 대안 제시 등 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돼 사회공헌 분야에 선정됐다.
또한 12년 만에 완공된 ‘풍암유통단지~포충사간 도로개설 공사’와 ‘서구 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 등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에 발 벗고 나서 끈기 있게 지역 숙원사업을 이뤄낸 점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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