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중국·전남의 여성문화 살펴본다
상태바
프랑스·중국·전남의 여성문화 살펴본다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6.07.05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여성플라자,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문화에서 여성을 만나다’ 개최

전남여성플라자가 6일부터 18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2시 북카페 혜윰木;에서 다양한 나라의 여성문화를 접하는 북카페 여성문화프로그램 ‘문화에서 여성을 만나다’를 진행한다.

‘문화에서 여성을 만나다’는 여성문화와 밀접한 음악, 문학, 역사, 사회, 미술, 복식, 음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프로그램인 프랑스문화 살롱은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어 중국문화 살롱은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와 중국, 전남의 역사 속 상징성이 있는 여성의 삶과 문화를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바라보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프랑스와 중국, 전남에서 상징적인 여성 인물의 삶과 문화를 인문학적인 해설과 감성적 소통 매체인 영화 또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 속 여성인물의 삶과 문화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갖고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여성플라자 북카페 혜윰木;은 전남 여성과 가족을 위한 열린 공간이자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행복한 문화공간이다.

전남 여성․가족의 동아리모임, 소모임,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도민과 여성들이 북카페 여성문화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내실 있는 북카페 여성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손문금 전남여성플라자 원장은 “전남도민이 북카페 여성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속 여성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여성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