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절기 소서(小暑)인 7일 강진군 군동면 오산제 인근 논에서 왜가리 한마리가 너무 큰 물고기를 잡은 나머지 먹기가 곤란했던지 입에 물고 이곳저곳을 배회하는 모습이 무더위만큼이나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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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절기 소서(小暑)인 7일 강진군 군동면 오산제 인근 논에서 왜가리 한마리가 너무 큰 물고기를 잡은 나머지 먹기가 곤란했던지 입에 물고 이곳저곳을 배회하는 모습이 무더위만큼이나 힘들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