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 대형 태극기 앞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8개국 41명으로 이번 초청대상에는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외증손자 등 외국인 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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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 대형 태극기 앞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8개국 41명으로 이번 초청대상에는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프랭크 스코필드 박사의 외증손자 등 외국인 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