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한 그루에 키위 2,500개 '주렁주렁'
상태바
나무 한 그루에 키위 2,500개 '주렁주렁'
  • 연합뉴스
  • 승인 2016.08.19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무 한 그루에 키위가 수천개나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키위나무에는 통상 300개에서 500개의 열매가 맺히는데 전남 강진의 한 키위농가에는 한 그루당 2천500개가 넘는 열매가 달렸습니다.

76살 홍청용 씨는 7년전 포도밭 옆에 키위나무를 심은 뒤 포도농사를 짓던 기법을 활용해 가지를 넓혔습니다.

4년이 지난 후에야 처음으로 열매를 맺기 시작한 이 키위나무는 해마다 2천개 안팎의 열매가 열리며 지역의 명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