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형 두바이 호텔이 광주에 문을 열었다.
광주 상무지구에 비지니스 전문 호텔로 주목받고 있는 두바이 호텔이 8월 3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자리잡은 두바이 호텔은 스텐다드 스타일 등 아홉 개 형태의 100여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주말 기준으로 9만 원에서 22만 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측은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와 일어가 능통한 직원들도 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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