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의 축제인 광주 비엔날레가 오늘(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올해는 '제8기 후대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37개국 작가 120명이 252점의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입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포럼을 비롯해 특별전과 기념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개막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홍보대사로 선정된 영화배우 현빈, 국내외 미술계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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