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국감 일정 확정…피감기관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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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감 일정 확정…피감기관 준비 돌입
  • 연합뉴스
  • 승인 2016.09.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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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감사장. 사진=연합뉴스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 일정이 상임위원회별로 확정돼 광주·전남 피감기관들이 준비에 들어갔다.

19일 국회와 지역 공공기관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오는 29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들어선 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대한 국감을 한다.

이튿날에는 전남도가 농해수위의 국감을 받는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 5일 나주에서 한전,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에 대해 감사를 한다.

법제사법위원회는 다음달 6일 광주고·지법, 광주 고·지검에 대해, 기획재정위원회는 같은날 광주국세청에 대해 국감을 시행한다.

안전행정위원회는 다음달 10일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에 대한 국감을 한다.

이 밖에도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오는 27일 세종), 광주지방고용노동청(10월 6일 부산), 광주시교육청(10월 6일 국회), 전남도교육청(10월 7일 국회), 여수광양항만공사(10월 7일 부산), 영산강유역환경청(10월 7일 대전) 등은 다른 지역에 있는 기관과 함께 해당 상임위 국감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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