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28일 야간개장…입장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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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28일 야간개장…입장권 할인
  • 연합뉴스
  • 승인 2016.09.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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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가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야간개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28일 하루 개장 시간은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3시간 연장되며,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오후 6시 이후 입장권을 구매하는 관람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을 준다.

어른은 9천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2천으로 현장 판매가격보다 저렴하게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오후 7시 30분부터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거시기홀에서는 5인조 재즈 그룹 N.S재즈가 '열정, 위로, 행복'을 주제로 재즈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아트숍 밀레에서는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을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오렌지주스를 1천원에 즐길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 사무동 1층 유러피안 레스토랑인 '라프레스코'는 오후 6시부터 입장권을 가진 관람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뺑오쇼콜라 세트 메뉴'를 5천에 제공한다.

식사 메뉴도 20% 할인된다.

지난 2일 개막한 광주비엔날레는 '제8기후대(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를 주제로 다양한 현대 미술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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