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국제통합의학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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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국제통합의학 학술대회 성료
  • 한형철 기자
  • 승인 2016.10.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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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통합의학 전문가 12개 나라 참여…통합의학 세계화 공감대
▲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 학술대회 개막식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 학술대회가 9월 30일까지 3일간 박람회장 컨벤션관에서 12개국 32명의 연사와 전문가, 관련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통합의학 전문가와 관련단체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이동욱 국장, 김갑섭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성 장흥군수, 김경수 한국통합의학회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통합의학의 일원화, 통합의학 연구개발(R&D)의 미래전략, 현대의학속의 통합의학의 역할 등 ‘통합의학의 세계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 날 발표자로 나선 민병일 경희대 교수는 “통합의학은 환자 중심의 새로운 콘셉트로 인술을 기반으로 상호보완적이며 건강 유지, 질병 치료, 질병 예방 목적의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국 니콜라 로빈슨 사우스뱅크대 교수의 ‘영국 통합의학과 의료정책’, 중국 리우 지엔핑 북경 중의약대학 교수의 ‘중국 통합의학’, 미국 응용근신경학회 스콧 커스버트 박사의 ‘통합의학 임상적 도구’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이혜정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이 ‘통합의학 R&D의 미래전략’이란 발표에서 “환자 중심 치료에 초점을 둔 의학적 접근으로 특별한 질병을 치유하는 좀 더 나은 원초적 방법을 찾고 질병을 다스리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 학술대회장 컨벤션관에서 12개국 32명의 연사와 전문가, 관련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의학의 세계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일본 아라이 이치로 약학대학 교수가 ‘일본 통합의학의 유형’을, 베트남 하노이 국립전통의학병원 짠 쿠옥빈 박사가 ‘베트남 통합의학 현황’을 발표했다.

마지막 날에는 전세일 석정웰파크 병원장의 ‘현대의학속의 통합의학의 역할’, 미국 샬롯 질렌할 알리노이대학 교수의 ‘암치료 결과 향상을 위한 다중분자 타깃 변경’, 김성철 원광대 교수의 ‘루게릭병에 대한 침술과 한방약의 다양한 접근’을 비롯해 인도, 홍콩,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통합의학 전문의들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오는 31까지 3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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