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도심 속 국화향연이 지난달 27일 개막한 이래 중간 집계결과 7만여 명이 찾는 등 힐링정원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외지인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특히 휴일인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4만6000여 명이 축제장인 화순 남산공원을 찾는 등 2일 현재 70,679명이 국향을 만끽했다.
이처럼 ‘도심 속 국화향연’이 인기를 얻고 있는 데는 타 국화축제와는 차별화된 화순만의 아기자기한 정원의 멋이 널리 알려지면서다.
남산공원의 자연 지형·지물을 이용해 힐링정원을 가꿔 아늑하고 자연스러운 멋이 방문객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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