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번째 절기 소설(小雪)인 22일 마치 눈이라도 내릴 듯이 칼바람이 불어댔다.
이날 을씨년스러운 날씨 속에서 전남 강진군 병영면 중고저수지에 주민 200여명이 모여 물이 빠진 저수지 이고저곳을 옮겨 다니며 전통 물고기 잡이인 가래치기로 가물치와 붕어 등을 잡느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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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번째 절기 소설(小雪)인 22일 마치 눈이라도 내릴 듯이 칼바람이 불어댔다.
이날 을씨년스러운 날씨 속에서 전남 강진군 병영면 중고저수지에 주민 200여명이 모여 물이 빠진 저수지 이고저곳을 옮겨 다니며 전통 물고기 잡이인 가래치기로 가물치와 붕어 등을 잡느라 장관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