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장흥군 용산면의 한 시설하우스에 백향과로도 불리는 패션푸르츠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매달려있다.
아열대작물인 패션푸르츠는 당도가 높고 향이 뛰어나며, 비타민C와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조량이 많고 기후가 따뜻한 장흥군은 최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패션푸르츠, 레드향, 파파야 등 다양한 아열대작물을 육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5일 장흥군 용산면의 한 시설하우스에 백향과로도 불리는 패션푸르츠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매달려있다.
아열대작물인 패션푸르츠는 당도가 높고 향이 뛰어나며, 비타민C와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조량이 많고 기후가 따뜻한 장흥군은 최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패션푸르츠, 레드향, 파파야 등 다양한 아열대작물을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