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홍보단 ‘들썩들썩 PyeongChang 원정대’가 7일 광주시청사를 방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대한 붐 조성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시청 1층 시민숲에서 1시간 가량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5중주 연주과 함께 홍보동영상 상영, 경품 행사 등이 진행됐다.
올림픽‧페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의 깜짝 공연으로 홍보 열기를 더고조시켰다.
강원도 ‘들썩들썩 PyeongChang 원정대’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국 주요축제, 유명전통시장 등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부터는 인천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시․도청을 방문해 음악회를 열어 호응을 이끌어내고 전남도청(12. 8), 전북도청(12. 9), 충북도청(12. 16)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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