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함께 하는 인문학콘서트 ‘광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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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함께 하는 인문학콘서트 ‘광주의 노래’
  • 나마리 기자
  • 승인 2016.12.11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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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함께 하는 인문학콘서트 ‘광주의 노래’가 오는 20일 저녁 7시30분에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광주’의 다양한 모습을 영감을 얻은 피아노 5중주 1번‘운명’, 가곡 ‘광주의 노래’, 피아노 모음곡 ‘양림의 거리’ 창작곡으로 펼쳐진다.

본 공연은 광주에 관련된 음악과 함께 광주의 이야기를 인문학적 가치로 녹아들고 클래식의 현 작곡가의 인문학적 가치를 통해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클래식을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창작곡에 대한 선입견, 연주자와의 거리감이 있는 공연에서 벗어나 연주자의 토크와 사회자의 해설, 인문학적 의미로 관객중심의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문화창작소 그레이스는 2015년 광주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었다.

그레이스는 공연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공연단체로서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는 전문예술단체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후원으로는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변호사 최형주 법률사무소, 광주여성민우회, 담양인권지원상담소, 함께하는 사랑밭이 함께 해 수익금의 일부를 NGO단체에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다. 문의는 010-3093-4828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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