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술관 신년기획 <꼬끼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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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술관 신년기획 <꼬끼오~>展
  • 나마리 기자
  • 승인 2017.01.05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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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2월19일, 시립미술관 본관 아트라운지
▲ 김왕주 작

광주시립미술관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여명과 개벽을 상징하는 닭의 울음소리 <꼬끼오~>展을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본관 로비 아트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 40여명과 지역사회 리더 10여명이 참여하는 전시로 약 50점의 작품(회화, 사진, 서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 리더에 한하여 미술관에서 작품을 의뢰할 예정이지만, 지역작가는 작가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선정된다.

전시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선착순 접수 40여명으로 5일~13일까지 미술관 학예연구실(062-613-7143)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출품작품은 53×45cm(10F) 이내여야 하며, 작품 주제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사회적 바람 등을 닭을 소재로 표현한 작품(글)이어야 한다.

전시 개막행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미술관 본관 아트라운지에서 참여 작가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장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미술관 신년 기획전과 함께 시민 모두가 힘찬 새 출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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